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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 수년간 하천 유출” 非오염물질 처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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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한 액상소석회 제조공장에서 수년 간 석회성분이 섞인 물을 외부 토양과 하천에 유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오후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액상소석회 제조업체인 ㈜대교통상의 액체저장탱크 배관에서 나온 물줄기가 공장 밖으로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었고 주변 토양에는 백색 침전물이 쌓여있었다. 제보자 박모(36)씨와 마을 주민 등은 이 침전물이.. “석회 수년간 하천 유출” 非오염물질 처벌 못해 울산 울주군의 한 액상소석회 제조공장에서 수년 간 석회성분이 섞인 물을 외부 토양과 .. 그러나 이 지역 주민 등은 다량의 석회성분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시료를 채취해 수질 검사를 해 보는 등 환경과 주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업체의 불법사항 등을 다각도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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