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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농약병 '둥둥'…창녕 우포늪 오염 심각, 생태계 파괴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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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등록습지인 경남 창녕군의 우포늪 수질오염도가 심각하다. 수질오염으로 최근 3년간 붕어와 동자개 등 폐사한 어패류가 4천300 마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우포늪 수질오염도 조사결과 '아주나쁨'으로 판정되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내륙습지로 보존되고 있.. 폐타이어·농약병 ..'둥둥'…창녕 ..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우포늪 수질오염도 조사결과 .."환경부에 예산을 요구해 창녕군이 정화작업을 시행해야 한다"며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향후 대책방안 협의 및 조사를 건의하겠다"며 .."우포늪 수질개선을 위해 장기간 쌓인 퇴적물 준설 등을 환경부에 요청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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