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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오늘은 ‘자폐인의 날’]“우리도 이제 세상 밖으로…일하는 게 행복합니다”
[오늘은 ‘자폐인의 날’]“우리도 이제 세상 밖으로…일하는 게 행복합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대 자폐성 장애인 6명, 지하철역 청소노동 -“월급받아 가족에 선물…취미생활도 즐겨요” -“사람들과 함께…사회성도 좋아져 일석이조”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집에서 양치질하고 설거지하고 심심했어요.”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고영욱(20) 씨가 분홍색 고무장갑을 끼면서 말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빗자루를 들고 지하철역 승강장 바닥을.. [오늘은 ..‘자폐인의 날’]“우리도 이제 세상 밖으로…일하는 게 행복합니다” ..-20대 자폐성 장애인.. 이들은 발달장애일자리 지원을 돕는 커리어플러스센터를 통해 지난 1월 17일부터 지하철 청소업체인 그린환경에 취업했다...“예쁜 소녀들에게 관심이 많은 환경원 이한울입니다.” 이한울(21) 씨는 자폐증을 갖고 있지만 친화력이 좋고 외향적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