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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는 보령댐…하루 11.5만톤 규모 물공급 나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세종=안재용 기자] 환경부가 안정적인 생활·공업용수 공급을 위해 하루 최대 11만5000톤의 금강 하천수를 보령댐에 보충한다. 다목적댐인 보령댐은 최근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 다목적댐인 보령댐이 가뭄 경계 단계에 돌입해 하루 최대 11만5000톤의 물을 보충할 수 있는 도수로를 이날부터 가동했다고 .. ..환경부가 안정적인 생활·공업..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보령댐은 저수율 28%를 기록했다...'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르면 환경부는 다목적댐의 경우 ..현재 환경부가 관리하는 댐 34곳 중 주의 단계 이상인 곳은 총 2곳이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하천유지용수와 농업용수를 줄이고 있다...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