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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100년만에 컴백...”옐로스톤 늑대처럼 남미를 되살려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 이베라 습지는 석호(潟湖)와 밀림⋅초원 등 다양한 생태계가 모여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둘째로 큰 이 습지에 올 연말 100년 만에 재규어가 돌아온다. 과학자들은 이베라 습지에 최고 포식자가 돌아오면 동물은 물론 식물 생태계까지 원상태로 돌아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재규어가 어떻게 식물까지 번성시킬 수 있을까. ◇북미 늑대 이어 남미.. 세계에서 둘째로 큰 이 습지에 올 연말 100년 만에 재규어가 돌아온다.....습지에 최고 포..이베라 습지는 20세기 초반 목장으로 개발되면서 파괴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 재야생화 재단은 그동안 이베라 습지의 생태계 복원을 추진했다... 마찬가지로 이베라 습지에서도 재규어가 오는지 보느라 설치류인 카피바라가 식물을 먹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