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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닫자마자…해변은 술판에 쓰레기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이제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여름 내내 방역 우려를 낳았던 모습은 지난 주말에도 계속됐습니다. 관리요원 사라진 바닷가에서 마스크 안 쓴 채로 모여 술판을 벌이고, 야간 수영을 하던 모습을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주말 저녁 양양의 한 해수욕장. .. 해수욕장 닫자마자…해변은 술판에 쓰레기판 ..<앵커> .. .. .. .. ..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이제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다음날 아침, 해변은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곳곳에서는 악취가 진동합니다...오전 8시가 지났지만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쓰레기차는 도로변 쓰레기만 수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