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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으로 펄펄 끓는 북미…원인은 기후 변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미국 북서부에서 시작된 폭염이 캐나다로 번지면서 캐나다 서부지역의 한 낮 기온이 49.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100년 만에 찾아온 이례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수십 명의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는데요. 뜨거운 공기가 돔처럼 땅을 덮는 열돔 현상, 그리고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 열돔으로 펄펄 끓는 북미…원인은 기후 변화 ..【앵커】 .. .. ..미국 북서부에서 시작된 폭염이 캐나다로 번지면서 캐나다 서부지역의 한 낮 기온이 49...뜨거운 공기가 돔처럼 땅을 덮는 열돔 현상, 그리고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열돔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규명하기 어렵지만, 기후변화가 폭염의 근본 원인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