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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유리화 설비 시운전 `세계 첫 성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수원 원자력발전기술원(원장 이주상)은 지난 5일 세계 처음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유리화 설비 시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성능시험을 거쳐 올해 내 울진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 처리에 적용될 예정이다. 유리화 는 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방사성 물질을 유리구조 속에 가두는 기술로 유리 구조에 갇혀진 방사.. 유리화 는 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방사성폐기물의 방사성 물질을 유리구조 속에 가두는 기술로 유리 구조에 갇혀진 방사성물질은 외부 환경으로 유출되지 않기 때문에 방사성 폐기물 처리의 친환경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리고화체는 땅에 묻히더라도 수십만년 동안 최초 형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안전성이 뛰어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