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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2m 바위 공원에 '쿵'…돌덩이도 옮긴 마이삭 위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일 부산을 강타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바다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직경 2m짜리 바위를 해안공원으로 밀려 올렸다. 이날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는 태풍에 떠밀려 온 바위 10여개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제일 큰 돌은 직경 2m, 높이 1.5m였다. 2018년 태풍 콩레이 때 밀려온 바위와 비슷한 크기다. 민락수변공원에 대형.. '쿵'…돌덩이도 옮긴 마이삭 위력 3일 부산을 강타한 제9호 태풍 .. 2003년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했을 때도 여러 개의 방위가 밀려왔다... 2016년 부산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차바 때도 이곳에서 바위가 발견됐다.....태풍 일시와 풍속, 경로 등을 담은 현판도 붙였다... 수영구는 태풍 마이삭에 밀려온 바위도 보존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