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4대강 대책위 등 회견, 두 달 일찍 온 낙동강 녹조 '환경 재앙' 서막인가
4대강 대책위 등 회견, 두 달 일찍 온 낙동강 녹조 '환경 재앙' 서막인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경남 등 1천만 시민이 상수원으로 이용하는 낙동강에 '4대강 사업의 환경재앙'인 녹조 현상이 지난해보다 1~2개월 일찍 발생하는 등 급속도로 확산될 조짐이어서 비상이 걸렸다.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와 4대강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낙동강 녹조 현상의 실태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환경 재앙' 서막인가 부산·경남 등 1천만 시민이 상수원으로 이용하는 낙동강에 ....환경정의 사무처장), 기자회견문 낭독(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더욱이 작년보다 녹조 발생 시기가 1~2개월 일러졌다는 것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환경재앙의 정도가 갈수록 심각해진다는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