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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안도하지만…"비 더 왔으면" 아쉬움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태풍이 당초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되어서 피해가 크진 않을까 걱정했던 충청 내륙 지역은 일단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기는 했는데, 그동안 워낙 가뭄이 심했던 터라 메마른 땅을 충분히 적시지는 못했습니다. 이어서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솔릭이 충청도를 관통한 시.. 농민들 안....가뭄이 심했던 터라 메마른 땅을 충분히 적시지는 못했습니다...태풍이 지나간 들녘, 가뭄에 목말랐던 논바닥에 빗물이 조금씩 고였습니다...태풍이 비를 몰고 오면서 가뭄이 심했던 밭에 물을 뿌려주던 스프링클러도 잠시나마 가동을 멈췄습니다...농민들은 태풍이 예상보다 조용히 지나가 안도하면서도 가뭄이 해갈되지 않은 것은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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