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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서 한솥밥 환경公-수공, 물 관리 주도권 놓고 눈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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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화 이후 일부 업무 겹쳐 환경부, 기능진단 연구용역..조직 축소 우려 견제 치열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관리 주도권을 놓고 대립을 시작했다. 정부 조직개편으로 환경부가 물 관리 총괄부처가 되고 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물 분야 조직 기능진단을 통해 업무를 조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물.. 정부 조직개편으로 환경부가 물 관리 총괄부처가 되고 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환경부 등으로 분산됐던 물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 환경부에 있던 물환경정책국, 상하수도국과 국토부에서 옮겨온 수자원정책국 간의 기능 조정이다... 환경공단은 기존 환경부 산하로 하수도와 일부 상수도를 담당하며 수질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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