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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투기 극성/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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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요즘 인적이 뜸한 농촌지역에서 각종 폐기물의 무단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환경오염， 경관훼손 말할 필요도 없지만적발이 쉽지가 않습니다.김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군 진부면 옛 영고속도로입니다.도로 옆 경사진 비탈면이 폐기물로 뒤덮였습니다.장판과 신발， 술병 등 누군가 몰래 내다버린 생활쓰레기들니다.벽돌과 타일， 심지어 석면이 들어 .. ..환경오염， 경관훼손 말할 필요도 없지만적발이 쉽지가 않습니다.김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평창군 진부면 옛 영고속도로입니다.도로 옆 경사진 비탈면이 폐기물로 뒤덮였습니다.장판과 신발， 술병 등 누군가 몰래 내다버린 생활쓰레기들니다.벽돌과 타일， 심지어 석면이 들어 있는 건축폐기물이 한무더기나 쌓여있는 곳도 발견됩니다.수풀 속을 뒤져보니 이곳도 이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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