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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친환경 기업 거듭나는 계기 돼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가 오는 8일부터 열흘간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 1970년 공장 가동 이후 조업을 중지하는 것은 처음이다. 경북도가 물환경보전법 위반을 이유로 석포제련소에 내린 조업 정지 20일 처분 가운데 절반인 10일은 유효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이다.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행위와 낙동강 상류 오염에 관한 논란은 어제..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오염 행위와 낙동강 상류 오염에 관한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러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이 누적돼 주변 숲과 자연환경이 얼마나 파괴됐는지는 석포제련소 측이 가장 잘 안다... 환경과 안전의식 강화 교육을 하고 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환경법 위반 등으로 낙동강 오염의 주범이란 오명을 쓴 기업이 되어서는 안 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