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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이강래 "태풍 때 수납원이 상황실 점거해 현장지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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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지연,유엄식 기자] [[the300]10일 한국도로공사 사장 "별다른 피해없었다…더 세심히 대응하겠다" 고개숙여] 이강래 한국도로공사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직원보고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태풍 미탁 상륙 당시 정위치를 어겼다는 의혹과 관련, "요금 수납원들이 상황실을 .. "태풍 때 수납원이 상황실 점거해 현장지휘 못해"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태풍 미탁 상륙 당시 정위치를 어겼다는 의혹과 관련, .."태풍 미탁과 관련해 고속도로에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며 .."태풍 관련 대응을 지시했지만 요금 수납원들이 상황실을 점거해 현장 지휘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태풍 대응을 위해 이석을 허용했는데, 정위치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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