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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과 진정성 없어…횡성군민 너무 무시” 강력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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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의원 “환경부 전화 걸어와 사과…4일 회의 개최 밝혀” 주민들 “환경부 행태 보면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피해 다녀” “대책위도 장관 불러다 앉히든, 집회든 해결책 내놔야” 지적도 속보=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대안을 내놓기로 했던 환경부의 일방적 회의 취소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본부 9월30일자 2면 보도)하자 환경부가 뒤늦게 사과했다. 그.. “환경부 사과 진정성 없어…횡성군민 너무 무시” 강력 성토 염동열 의원 ....환경부..“주민들이 이렇게 환경부를 규탄하고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지금 이 자리에 환경부 직원 한명이라도 와 있느냐”며 ..“환경부의 행태를 보면 마치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피해가는 것 같다...한편 30일로 예정된 유관기관 회의는 4일 오후 2시 세종시 환경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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