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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야 미안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형배 ▲ 김형배 강원도립대 교수 지난 십일월 둘째 주에 양양 남대천을 방문했다. 연어 채포장이 있는 하구둑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내가 본 광경에 놀라 한참을 헤매다 돌아왔다. 저녁 내내 멍하게 지내다 피로가 몰려와 일찍 잠이 들었다. 한참 잠을 자다 꿈을 꾼 것 같은데 낮에 본 연어가 나타나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기에 난 대꾸도 못하고 들어.. 연어야 미안해 김형배 .. .. .. ..▲ 김형배 강원도립대 교수 .. ..지난 십일월 둘째 주에 양양 남대천을 방문했다... 연어 채포장이 있는 하구둑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상류에 두 지류가 있는데 한 곳은 폐수 냄새가 나고, 다른 한 곳은 오르다 보면 댐이 있고 댐 위 인공 호수는 밤낮으로 물이 올라가고 내려오는 시설이 있다며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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