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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허리 위협하는 100ℓ 쓰레기 봉투 "대구선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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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의 허리·어깨 보호를 위해 대구시가 100ℓ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없앴다. 대구시는 14일 "내년 1월 1일부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를 위해 100ℓ 크기의 쓰레기봉투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르면 쓰레기 배출자는 100ℓ 종량제봉투를 25㎏ 이하로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 "대구선 안쓴다" 환경미화원들의 허리·어깨 보호를 위해 대구시가 100ℓ짜리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없앴다..."내년 1월 1일부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를 위해 100ℓ 크기의 쓰레기봉투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환경미화..“종량제 봉투에 들어가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는 인식은 분리수거 문제, 쓰레기 배출량 같은 환경적 문제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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