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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호흡만으로 의식 잃어"…질식재해 사망자 10년간 168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6월 한 빗물받이 신설공사 현장에서 맨홀 내부로 들어가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자를 구하기 위해 동료가 진입했지만, 추락자와 동료 모두 맨홀 내부에 있던 황화수소에 중독됐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질식재해로 10년간 16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식재해는 봄철 오폐수처리장이나 정화조, 맨홀에서 주로 발.. "한 번 호흡만으로 의식 잃어"…질식재해 사망자 .. 질식재해는 봄철 오폐수처리장이나 정화조, 맨홀에서 주로 발생했다... 이런 원인 탓에 오폐수처리장 및 정화조(38건)와 맨홀(25건)에서 질식재해가 일어나는 빈도가 높았다... 고용부는 질식재해 취약사업장에 사고 가능성을 알리고 6월까지 오폐수처리시설, 정화조 등 사고다발 장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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