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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잔치는 끝났다'···해변에서 맥주도 못 마신다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파티는 끝났다(its party days are over).” 지난달 26일 필리핀 보라카이 관광이 재개됐다는 소식을 보도한 미국 CNN의 기사 제목이다. 한마디로 보라카이가 ‘심심한 섬’이 됐다는 CNN의 박한 평가다. 젊은 에너지가 넘쳤던 휴양섬 보라카이는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 맥주·선베드·불꽃놀이도 금지 지난 4월 26.. 원인은 환경 파괴... 그간 필리핀 환경부는 섬의 무분별한 관광시설을 정리하고 미흡한 하수처리 시설을 정비했다... 일각에서는 몇 개월간의 소프트 오픈(soft open) 기간을 거친 후 보라카이 환경 규제가 정립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보라카이에서는 필리핀 환경부의 특별 허가를 받은 리조트만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환경부 인증을 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