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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남 남해군수, 태풍 비상근무 3일 저녁 음주 논란…군 "위험상황 아니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약식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장 군수는 북상 중인 7호 태풍 '라삐룬'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위해 이날 오후 예정했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했다. 남해군 제공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지난 3일 밤 경남 남해군수가 지인들과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 장춘남 남해군수, 태풍 비상근무 3일 저녁 음주 논란…군 ..남해군은 전날 오전 5시부터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태풍으로 취임식까지 취소하고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만전..“전날 오후 5시부터 남해지역은 태풍이 지나갈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고, 6시부터는 완전히 벗어나 위험상황은 아니었다”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