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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미세먼지 전국서 가장 큰 폭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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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평균 대비 33.3%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공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지역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2~3월에만 7일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현재까지 1일 발생하는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계절관리제 홍보 민관합동 캠페인 등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시민건강 보호 조치를 추진해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12~3월)에 선제적으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대책을 강구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낮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법이 지난달 31일 개정·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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