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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 금정산에 쓰레기 버리지 말아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자는 금정산을 자주 찾는다. 이번 주말에도 금정산에 올라 보니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금정산을 걷고 있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산행을 즐기는 젊은 부부들이 많았다. 아이들은 산속의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재잘거리며 마냥 신나 보였다. 필자도 이들과 함께 피톤치드의 향긋한 내음과 새소리에 심취하여 산행을 즐겼다. .. [독자의 눈] 금정산에 쓰레기 버리지 말아야 필자는 금정산을 자주 찾는다... 금정산 등산로 곳곳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쓰레기는 역한 냄새와 흉한 몰골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필자는 수시로 산행 때 집게와 배추망을 미리 준비해 쓰레기를 수거한다.....쓰레기가 버려진 것을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