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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우리 집 안전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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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중독은 며칠 설사로 고생하면 저절로 낫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가벼운 증상으로 지나갈 일도 노약자나 병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요즘처럼 습도가 높고 무더워서 세균의 증식이 빠른 여름철에는 세균으로 인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 특별기고-우리 집 안전한 식탁 김은선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중독은 며칠 설사로 고생하면 저절로 낫는 병이라고 생.. 실제 주부들이 농약이나 중금속등에 대해서는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한다거나 잘 씻어 먹는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미생물에 대해서는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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