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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 '피아노 거리' 부실시공 책임공방 법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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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시공사에 입찰 제한 처분 - 시공사 "책임 없다" 소송 제기 완공 6개월 만에 도로에 균열이 생겨 문제가 됐던 '구포 피아노 특화거리'의 부실 시공 책임 공방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공사 하자의 책임 소재를 두고 구청과 시행사 논란이 계속돼서다. 도로 균열 등에 대한 보수는 이미 이뤄졌지만, 행정당국의 잘못인지 업체 측의 부실인지 하루빨리.. 구포 ..'피아노 거리' 부실시공 책임공방 법정으로 ..- 구, 시공사에 입찰 제한 처분 ..- 시공사 .."책임 없다" 소송 제기 .. ..완공 6개월 만에 도로에 ..'구포 피아노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피아노 등 악기 판매점이 밀집한 이 거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 8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국·시비 6억1500만 원을 투입해 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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