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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후 급증하는 잔반… 예산 처리비 ‘줄줄’ 샌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초등생 전년比 5만명 감소 불구 처리비는 되레 3억5천만원 증가 4년간 200억 소요… 대책 시급 무상급식 실시 이후 급증하는 잔반 때문에 각급 학교의 음식물 처리비용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9일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새ㆍ용인8)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후 도내 초등학생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 특히 지난해의 경우 학생수가 전년보다 5만명 이상 감소했음에도 불구,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은 3억5천만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쓰레기 처리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처리 단가의 상승 요인도 있지만 근본.."지역별로도 큰 차이를 보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감소를 위해 교육차원의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