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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포르쉐 리콜… 14개 차종 배출가스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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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포르쉐 1만3000여대 리콜 불법 SW 적발… 과징금 최대 141억 [ 심은지 기자 ] 환경부는 3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A7, 포르쉐 카이엔 등 14개 차종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차종에 판매 정지와 결함시정(리콜) 명령을 내렸다. 해당 차량 1만3000여 대를 국내에 판매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 ..환경부는 3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A7, 포르쉐 카이엔 등 14개 차종의 배출..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조작했다...아우디폭스바겐과 포르쉐는 45일 안에 결함 발생 원인과 개선책 등을 포함한 계획서를 환경부에 내야 한다... 환경부는 이달 최대 14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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