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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 생긴 거대한 쓰레기 산…지자체 처리비용 마련에 골머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북 진천군이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파산하면서 방치한 쓰레기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쓰레기 양이 2만3000여t정도로 방대한데다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진천군은 문백면 사양리에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무단으로 방치한 쓰레기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폐기물 처리업체는 2017년부터 진천군에서 영업을 시작했다.이 업체는 이.. ..쓰..쓰레기 양이 2만3000여t정도로 방대한데다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현재 이 업체의 사업장에는 쓰레기가 방치돼 7m 높이의 거대한 산이 생겼다. ..진천군은 사업장 면적 1만205㎡에 2만3000여t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진천군은 쓰레기를 모두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60억~7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