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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현장] '폭염과 사투' 환경미화원 "쉴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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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투데이 현장입니다.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사상 최악의 폭염에도, 매일같이 땡볕 아래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환경미화원인데요. 먼지와 열기에 지친 몸을 잠시 쉬게 할 휴게 공간마저 열악해서 이중고를 겪고있다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내리쬐는 햇빛으로 표면 온도가 60.. 내리쬐는 햇빛으로 표면 온도가 60도까지 달궈진 아스팔트, 이곳이 환경미화원들의 일터입니다...[안경호/안성시 환경미화원] ..[유재윤/안성시 환경미화원] ..[윤호성/안성시 환경미화원] .. 그래서 수거차량이 못 들어가는 곳은 저희 환경미화원들이 손수레로 직접 끄집어내고…" ..사상 최악의 폭염이 닥쳐도 하루도 일손을 놓을 수 없는 환경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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