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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면밀히 살폈더니 '관정 1곳 발암물질 초과 검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등 의정부지역 미군기지 주변 12곳의 지하수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1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6~7일 양일간 의정부시·환경단체캠프와 함께 캠프 레드 클라우드와 캠프 스탠리 등 미군기지 2곳 경계로부터 20~225m에 있는 지하수 관정 12곳에 대한 사료를 채취했다. 이어 도.. 이어 도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등 과불화화합물의 농도를 분석 의뢰했다.....환경분과위원회를 통해 주한미군 사령부로 하여금 미군기지 내 정화 조치가 신속히 이.."기지 주변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오염 실태 조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