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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한해 20만톤 바다로 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일 오전 방문한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의 귤현보. 민물가마우지가 떼 지어 앉아 있는 이 보는 인천 부평과 경기 부천에서 흘러온 굴포천이 경인아라뱃길로 유입되는 지점이다. 강가에선 10여 명의 작업자가 굴삭기를 동원해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다. 하천을 가로질러 설치했던 거름망을 끌어와 거기에 쌓였던 잡동사니를 건져내 포대에 담았다. 수거한 .. ..환경부는 하천을 통해 바다로 가는 쓰레기.. KMI 보고서와 환경부의 분석으로는 연간 약 2만톤 정도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된다는 얘기다...“지난 2월 해수부와 환경부, 각 시·도 관계자가 모여 하천 유입 쓰레기의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며 .. 특별취재팀=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천권필·정종훈·김정연 기자, 왕준열PD, 곽민재 인턴, 장민순 리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