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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내년부터 100ℓ 쓰레기봉투 폐지···미화원 근골계 원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포시의 100ℓ 종량제 쓰레기봉투가 내년부터 사라진다. 대형 쓰레기봉투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계 산업재해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개선이 요구돼 왔다. 20일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의당 백동규 의원(신흥·부흥·부주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 조례안은 오는 2021년부터 100ℓ .. ..환경미화원의 근골계 산업재해의 근본원인으로 지목돼 전국의 절반에 가까운 지자체에서 제..목포시에서도 생활쓰레기 수거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이 허리와 무릎, 발등 등을 다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생활폐기물 무게로 인한 수거 시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덜고 근골계 질환을 예방해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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