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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도 ‘벼’ 잘 자라게 하는 유전자 찾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극지연구소는 벼의 냉해 저항을 최대 7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유전자를 남극식물에서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극지연구소 이형석 박사와 연세대학교 김우택 교수 연구팀은 남극좀새풀에서 DaADF 유전자를 분리해 냉해 저항력을 확인했다. DaADF는 남극좀새풀이 저온의 남극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유전자다. .. DaADF는 남극좀새풀이 저온의 남극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유전자다... 연구팀은 지난해에도 남극좀새풀을 추위와 건조 환경에 강하게 만들어주는 GolS2 유전자를 찾았다... GolS2 유전자는 수분 증발을 막거나 내부에 에너지가 쌓이는 것을 도와 극한환경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식물의 전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