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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단체 "물관리, 환경부로 일원화 하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관리 일원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부산지역 시민·환경단체가 물 관련 업무를 환경부가 총괄하는 방식의 물관리 일원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먹는물 부산시민네트워크를 비롯한 시민단체 소속 20여 명은 25일 오전 동구 초량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2.. 부산지역 시민·환경단체가 물 관련 업무를 환경부가 총괄하는 방식의 물관리 일원화를 촉구하고 나섰다..."물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용하고, 40여 개에 이르는 물 관련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관련한 정부 용역 역시 환경부로의 통합 물관리 없이는 조속한 추진이 힘든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