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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함안보 발암물질, 식수재앙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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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국민연대와 4대 강 저지 낙동강 지키기 경남본부의 지난 3일 발표에 따르면 함안보 현장에서 채취한 오니 층(퇴적 오염토)에서 발암가능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기준치의 20.7배가 검출되는 등 발암물질과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는 지난 1월 민주당 '4대 강 사업저지 특별위원회'가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에 .. [사설]함안보 발암물질, 식수재앙 우려된다 낙동강 국민연대와 4대 강 저지 낙동강 지키기 경남본..'4대 강 사업저지 특별위원회'가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에 의뢰·분석한 것이다. ....환경보전법상의 토양오염 우려 지역 기준에 근접하는 수치로 나타났다. .. 민관 공동기구를 설치해 정밀조사를 포함한 환경영향 평가를 재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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