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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지방공단과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 연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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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가 지방공단과 손잡고 노후 경유차의 매연저감에 나서 상당한 연구성과를 거둬 학계와지자체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이 대학 융합기계공학부 최년식 교수 연구팀이 경유자동차 매연 저감 시험 연구 결과 큰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신라대는 지난해 11월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과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시현하고.. 앞서 신라대는 지난해 11월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과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시현하고 연구성과를 확대하는데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번 연구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시험대상 차량은 부산환경공단 보유 차량 146대 중 부산환경공단과 신라대 및 관련 기업의 협의를 통해 휘발류 및 CNG 차량을 제외한 6년 이상의 노후 경유 차량 37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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