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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LNG발전 초기 오염물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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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발전 5사 최초 저온 탈질설비 도입…질소산화물 저감] 한국남부발전㈜는 발전 5사 최초로 LNG 발전설비에 '약품 액상직분사 방식의 저온 탈질설비'를 도입, LNG 발전 가동 초기에 나오는 질소산화물을 저감한다고 28일 밝혔다. 석탄발전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8분의 1 수준인 LNG 발전은 친환경 발전원으로 .. ..환경 발전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가동.정지가 잦은 운전 특성상 가동 초기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저감은 선..부산발전본부 2개 호기에 설치해 운영한 결과 가동 초기부터 현저한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확인됐고 정상운전 중에는 5PPM 이하로 배출돼 국내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 구현에 성공했다. .."친환경 전력공급을 위한 기술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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