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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 폭탄’ 2탄·3탄 ?… 동유럽 공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등 동유럽 각국에서 헝가리 슬러지 유출사고와 유사한 제2, 제3의 환경 대재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 그린액션 등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11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공산체제시절 과도하게 개발됐다가 지금은 사실상 방치상태에 있는 동유럽 곳곳의 공장, 광산, 폐기물 저.. ..환경 대재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화 이후 서구 지원을 받아 환경에 피해가 없도록 처리된 곳도 있지만, 아직도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이다. .. 환경운동가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다뉴브강과 연결된 오고스타강 바로 옆에 있는 치프로브치의 저수조.....환경운동가들은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