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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해변가, 사람 빈 자리에 물 반 쓰레기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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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도 방콕 인근의 한 유명 해변이 쓰레기장으로 변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수십년 째 줄지 않는 방콕의 쓰레기 투기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태국 현지 온라인 매체 카오솟에 따르면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샌숙시(市)의 나롱차이 쿤플롬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7일 방샌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 태국 해변가, 사람 빈 자리에 물 반 쓰레기 반 태국 수도 방콕 인근의 한 유명 해변이 쓰레기장으로 변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해변이 쓰레기를 담는 쓰레기통이 되어야 해 불쌍하다”고 말했다...매체는 인구 1000만명이 넘는 대도시인 방콕의 쓰레기 투기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방콕 시내를 가로지르는 운하는 악취와 쓰레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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