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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수 보다 말라리아 환자 더 줄었다…“코로나 영향인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외 활동과 해외 여행 등이 제한되면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와의 접촉이 적어져 환자 수가 감소했다는 게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0월 말 기준 도내 말라리아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223명)보다 2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0월 말 기준 도내 말라리아 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223명)보다 20.6% 줄어든 177명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환경연구.. 기후에 따른 모기의 서식 환경이 나빠진 것도 한몫했다...“올해 7월 짧은 장마 뒤 폭염이 이어지면서 모기의 서식 환경이 나빠져 말라리아모기 개체 수도 함께 감소한 것 같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