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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마스크 332만장 빼돌려 판 고물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기처분해야 될 보건용 마스크 332만장을 빼돌린 고물상과 이를 시중에 유통한 업자 등 5명이 덜미를 잡혔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물상을 운영하는 A(40)씨와 유통업자 B(63)씨와 C씨(63)를 구속기소하고, 또 다른 고물상 운영업자 D(53)씨와 무역업자 E(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중 고물상을 운영하.. ..폐기물 처리를 위탁받은 폐보건용 마스크 중 332만장을 빼돌려 1장당 5원에서 최대 400원씩 받고 유통업자에..이들이 유통한 폐마스크는 코편, 귀걸이용 밴드 등 불량, 천공으로 인해 차단, 밀폐 기능 저하 등 보건용 마스크로 부적합한 폐기물이다... 더욱이 공장의 다른 폐기물과 뒤섞여 배출돼 보건상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