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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뉴스]미화원 채용 ‘뒷돈’ 공무원 기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부남 부장검사)는 환경미화원 채용 청탁과 함께 수백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금천구청 7급 공무원 김모씨(40)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같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기능직 8급 공무원 양모씨로부터 “내 매제가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응시하는데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환경미화원 채용 청탁과 함께 수백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내 매제가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응시하는데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면접시험 이틀 전 본인 명의계좌로 50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구청장 수행비서로 근무하면서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개입, 양씨의 매제를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