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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맛의 고장 위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영은 원광대 교수 '기후변화 포럼' 서 주장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면 전주비빔밥 고유의 맛이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9회 기후변화와 미래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영은 원광대 교수(식품영양학과)는 "전주비빔밥 한 그릇 안에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며 콩나물과 미나리, 애호박, 무, 황포묵 .. "지구 온난화, 맛의 고장 위협" 이영은 원광대 ....환경을 빠른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며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류어종인 명태와 꽁치 등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난류성 어종인 오징어와 가오리, 아열대성 생물인 다랑어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예로 들었다. .."전주가 맛의 고장으로 명성을 얻었던 것은 기후와 지세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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