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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터지고 가림막 기울고...YTN의 제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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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한동오 /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YTN에서 이렇게 특보를 하고 있고 또 YTN에 많은 제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한동오 기자와 살펴보도록.. 먼저 가장 먼저 태풍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 지역.....태풍 때문에, 태풍의 바람 때문에 수족관에 있는 유리창이 깨지면서 이렇게 물고기들이.. 이것도 역시 태풍 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래도 공사현장이나 철거현장은 태풍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겠네요. .. 태풍이 오면 이렇게 전신주 변압기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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