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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아기 저어새 외침 “이 섬의 이름을 알리지 마세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해의 작은 무인도’ 바위와 나무 위에 저어새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주걱 모양의 독특한 부리가 인상적인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4000여 마리(2018년 전세계 동시 센서스) 밖에 남지 않는 희귀 조류다. 전 세계 개체군의 80% 가량이 3월이면 동남아 월동지에서 올라와 우리나라 서해에서 번식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이 섬에서 실시한 전문가 조.. 한강유역환경청은 올해 이 섬에서 실시한 전문가 조사 결과 60여개의 둥지를 확인했다.....환경부는 2.. 2016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특정도서로 지정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신도’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우리들의 관심과 보전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섬의 새와 식물을 3년 동안 연구해 온 윤석민 한강유역환경 자연환경과 전문위원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