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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무원이 특별분양 받아 ‘불법 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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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세종시로 이전한 중앙부처 일부 공무원들이,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 분양 받아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결국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불법 투기 혐의가 있는 중앙부처 공무원 등 2백 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파트 견본주택 앞에 떴다방 업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지만, 사.. 세종시 공무원이 특별분양 받아 ..‘불법 전매’ ..<앵커 멘트>세종시로 이전한 중앙부처 일부 공무원들이,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 .. 검찰 수사결과 특별분양을 받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 40명이 전매 제한 기간을 어기고 분양권을 불법으로 넘겼습니다... 또 일반분양을 받은 뒤 분양권을 불법 전매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15명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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