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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고 꺾이고 하늘·바닷길 다 끊겨…태풍 ‘솔릭’ 제주 강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23일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강타해 해안 관광객이 실종되고 시설물 피해 등도 속출하고 있다. 이날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19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에서 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던 박모(23·여·서울)씨가 한꺼번에 솟구치는 너울성 파도에 휩.. “야자나무 보러 식물원 갔는데 태풍으로 인해 야자나무가 다 부러졌다”고 피해 상황을 전했다... 또 문자방송, 전광판, 자막방송, 진급재난문자를 발송해 태풍을 상황을 알리고 있다... 태풍주의보와 경보가 발령 시 각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가 가능하다.한편 기상청은 23일 오후부터 전국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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