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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2% 감축...국무회의,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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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억3600만톤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출전망치(BAU) 대비 32%를 국내에서 감축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 300만대, 수소차 85만대 등 저공해 자동차의 누적 보급 대수를 385만대로 늘린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2차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 화물 운송체계를 도로에서 철도·해운 중심으로 바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선박 보급을 확대한다. ..환경부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기업의 책임도 강화한다...환경부는 국무조정실과 함께 매년 정부부처별 온실가스 감축 실적도 평가해 그 결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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