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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로 숨쉬기 조차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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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천산농공단지 내 도로가 흙범벅으로 변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 청산농공단지 내 도로와 주변도로가 흙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청산농공단지 한 입주업체가 무너진 축대를 정비하며 발생한 폐기물 등을 농공단지 내 공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차량들이 바퀴에 묻어 있는 젖은 .. "흙..농공단지는 무엇보다 도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이 모두는 도로환경은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만 급급하고 있어 철저한 지도단속이 요구되고 있다..."토석채취를 하면서 환경은 뒷전이며 농공단지 도로가 엉망인데도 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단속이 요구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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