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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해수 유통 늘려야 새만금이 산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91년에 시작된 새만금 간척사업. 세계 최장 33.9㎞의 방조제를 쌓고 산업단지와 농지, 도시를 조성하기로 한 이 사업은 2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공사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단지를 덧붙이면서 밑그림이 또다시 흔들렸다. 그동안 새만금호(湖) 수질 개선에만 4조 원이 투입됐고, 정부는 내년에 수질 개선 결과를 보고..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해수 유통 늘려야 새만금이 산다 1991년에 시작된 새만금 간척사업... 세계 최장 33.. 새만금은 1998년 환경단체의 반대 시위, 2003년의 삼보일배 등 격렬한 반발이 있었지만, 2006년 둑이 막힌 후 10년도 더 지난 지금 방조제를 허물고 원상 복구하라는 목소리가 더는 들리지 않는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